[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가 오는 4월까지 경비관리 프로그램 '경리나라' 이용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올해 경리나라를 설치하는 신규 고객은 4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리나라는 소기업용 경리 업무 솔루션으로, 국내 14개 은행 전산망과 연결해 비대면 경리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은행별 기업 인터넷 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없이 클릭 한번으로 사업장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증빙, 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 및 급여 지급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이벤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효율적인 경리 업무 처리를 돕는 경리나라가 비대면 업무 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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