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일본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일본 CBT는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파이브 크로스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총 3천명의 응모 인원으로 진행된다. 액션스퀘어는 일본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1분기를 목표로 현지화를 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기반의 호쾌한 액션을 구현한 수집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국내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일본 이용자에게 삼국블레이드의 재미 요소와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며 "CBT를 통해 철저한 일본 현지화와 최적화 콘텐츠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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