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건설사 유튜브 채널로는 최초로 구독자 20만을 돌파한 GS건설이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2021년 부동산 시장을 심층전망하는 기획을 내놓는다.
GS건설은 자이TV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부동산 왓수다'에서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가 전망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방송인 김구라가 진행을 맡았으며,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위원, 정명기 GS건설 팀장 등이 출연해 올해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영상은 2회에 나눠 업로드 되며 첫 편이 오는 7일에 업로드된다. 건설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소비자들이 시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시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을 패널로 배치했다.
또한, 전문가들의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요자들의 궁금한 점을 뽑아 이에 대해 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을 채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12월 11일~14일, 4일간 자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가장 궁금해하는 점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인 문항을 파악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자이TV'는 GS건설이 운영하는 브랜드 채널로 현재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24만5천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왓수다'는 자이TV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로 다양하고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해 온 부동산 토크쇼로 구독자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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