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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 클래식 신서버 추가 개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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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부터 추가 신서버 접속 가능…풍성한 이벤트 진행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클래식 신서버 추가 오픈을 6일 예고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지난 11월 두 개의 서버로 시작해 두달여 만에 6번째와 7번째 서버를 개설하게 됐다. 이용자는 오는 13일 정기점검 이후 신서버 '카이시넬'과 '루미엘'에 접속할 수 있다. 엔씨는 신서버에서 빠른 성장을 위한 추가 경험치 혜택과 레벨별 보상 상자를 제공한다.

아이온은 '최초의 데바' 이벤트를 신서버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신서버 이용자는 '최초 50레벨 달성', '최초 크로메데를 처치한 파티원' 등의 업적 달성 시 기존과 동일한 보상(특별 타이틀 카드)을 받는다. 또 1.5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8일 자정부터 10일 23시 59분까지 파이팅 버프도 제공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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