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은 이날 오전 7시 동부구치소를 찾아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한 대응 실태 및 수용자 처우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보고받고 집단감염 상황에 대한 대비가 적절히 조치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 확진자 및 확진자 분리, 수용자 이동 최소화, 확진 수용자 치료, 마스크‧의약품 지급 등 간련 조치에 신경을 쓸 것을 당부했다.
이 차관은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해 대응 상황 및 향후 계획과 관련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 차관은 이 자리에서 "감염병 확산 위험성이 높은 고층형 교정시설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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