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로 유명한 스마일게이트가 사상 첫 연간 매출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150만원의 특별 격려금을 제공하기로 해 주목된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온라인 종무식을 열고 매출 1조원 달성 소식과 함께 이같은 계획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일게이트 전 직원은 내년 1월초 특별 격려금을 받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만든 게임사다. 여기에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와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이 국내외 시장에 흥행하면서 사상 첫 매출 1조원대 고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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