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메가존클라우드는 우아한형제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14일부터 고객사인 우아한형제들의 클라우드 전환 완료를 축하하는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해 성금을 모금했다. 최근 우아한형제들은 메가존과 함께 4년에 걸친 클라우드 전환 작업을 마무리한 바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고객사들과 함께 모금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아한형제들은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배달의 민족' 앱 관련 QA 테스트 시간과 개발 비용 등을 50% 이상 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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