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롯데제과가 연말을 맞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이달 21일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될 과자 1천500여 박스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기부했다.
또한 롯데제과는 이달 15일 용인시의 장애인 시설 및 소외계층에 과자 나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협회푸드뱅크에 과자 약 1천 박스를 전달했으며 18일에는 서울농아노인회에도 과자 500여 박스를 전달했다.
또 이달 3일에는 소아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과자 약 400박스를 전달했으며 14일에는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에 약 200박스를 지원, 소외 이웃을 도왔다.
롯데제과는 2018년 ‘대한적십자사’에서 누적 기부금이 5억원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또한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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