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재명 지사는 가족 중 한 명이 기침 증상을 보임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지사와 기침 증상을 보이는 가족은 각각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개별적으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사는 당초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 참석하기로 했지만 일정을 취소하고 수원시 도지사 공관에 머무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지사의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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