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야놀자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야놀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가족들의 치료비와 장기간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야놀자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후원해왔다. 치료비 후원, 소아암 가족 지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등을 통해 현재까지 4억원 이상을 기부했고, 2015년에는 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야놀자 배보찬 경영부문 대표는 "소아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길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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