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15일 온라인 통합 플랫폼 '프레딧(Fredit)'을 론칭하고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프레딧 클럽(Fredit Club)'을 도입한다.
14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프레딧 클럽'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제품 체험 등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 회원제 서비스다. 연회비 4만9천900원 프리미엄과 1만9천900원 베이직 등급으로 운영하며, 총 3만 명에 대하여 선착순 모집한다.
프레딧 클럽의 가장 큰 특징은 연회비 금액 이상 풍성한 혜택에 있다.
프레딧 제품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웰컴키트(Welcome-kit)를 가입 회원 모두에게 증정한다. 전문 MD가 추천하는 제품을 특별 제작한 기프트 박스에 담아 전달한다.
추가 혜택으로 프리미엄 회원은 ▲연 2회 제품 무료체험 신청 ▲매월 20% 할인쿠폰 4매, 베이직 회원의 경우 ▲연 1회 제품 무료체험 신청 ▲매월 10% 할인쿠폰 4매를 지급한다. 일부 품목을 최고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전용 할인관 서비스는 공통 제공한다.
론칭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가입할 경우 멤버십 금액의 최대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멀티M&S 부문장은 "프레딧을 보다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한 프레딧 클럽을 론칭하게 됐다"며 "고객 구매패턴, 최신 소비 트렌드 등을 반영한 고객 맞춤형 멤버십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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