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GS25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인한 소비자들의 쇼핑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파격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GS25가 수도권 지역 내 주택가 입지 100개 점포의 지난 8~9일 밤 9시 이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주 동요일 대비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야간 영업 제한에 따른 현상으로 분석된다.
이에 GS25는 소비자 쇼핑 편의를 위한 52개 생필품 '파격딜' 행사를 진행한다. 1차로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는 ▲햇반210g ▲무파마탕면 ▲서른이란30입계란 ▲머드의고향쌀10kg ▲맛있는우유GT900ml 2입 등 22개 생필품에 대해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덤증정,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 오는 16일부터는 릴리프일회용마스크5매 등 마스크 4종을 포함한 30종의 상품이 추가돼 총 52종의 생활 필수품이 파격딜로 운영된다.
GS25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됨에 따라 근거리 생활 편의 플랫폼인 GS25가 편리한 생필품 소비에 가격적 혜택까지 더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국가적 보건 위기 극복의 염원을 담아 연말까지 의미 있는 특별 파격딜 프로모션의 운영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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