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 전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단장한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천995㎡(약 2천418평)에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2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총 7개의 워크베이, 60여 대까지 수용 가능한 고객 주차장 등을 갖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시설보다 2.5배 넓어진 전체 면적, 약 3.7배 이상 커진 주차장 규모, 접근성 높은 한남대로변에 위치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고객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 및 서비스를 경험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한남 전시장은 다양하면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먼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 전용 공간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를 통해 고급스럽고 안락한 독립 공간에서 제품 경험 및 상담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메르세데스-AMG 차량 전용 전시 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가 마련됐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메르세데스-벤츠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고객들이 뛰어난 접근성은 물론 더욱 강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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