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으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와 충남도가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은 예비신혼부부와 신혼부부에게 더 낮은 주거비용, 더 넓은 주거공간, 더 안전한 육아환경 등을 제공하며 기존의 행복주택과 차별화 된 사업내용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달 1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0년 적극행정 우수기관 경진대회‘ 본선은 지난 10월부터 1~2차 예선을 거친 8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온라인(유튜브)으로 사례를 발표하고 사전 국민투표·전문가 평가·현장 방청객 투표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기관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권혁문 사장은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을 성공적인 추진하고 공사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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