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의 진로 설정 및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 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의 13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경력개발 워크숍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제공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의 활동 중 하나다.
졸업 후 자동차 관련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경력개발 워크숍 13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박 3일 연수원에서 진행하던 기존의 방식 대신 대학별 찾아가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일부터 12회에 걸쳐 여주대, 영남대, 전주대, 아주자동차대, 신한대, 대림대학교 등 전국 6개 대학에서 총 87명의 학생들과 함께 직무 선택 및 진로 개발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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