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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넷마블 "2022년 이후 출시작 대부분 크로스 플랫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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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대표 "많은 신작들 크로스 플랫폼으로 준비 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많은 신작들을 크로스 플랫폼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2022년 이후 출시되는 신작 대부분은 크로스 플랫폼을 고려해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크로스 플랫폼은 모바일-PC 등 이종 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을 제공하는 형태를 가리킨다. 최근 국내외 게임업계의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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