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미니(MINI)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MINI CABIN HOUSE'를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모터스는 MINI 브랜드 사업 10주년을 맞아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뉴 MINI 컨트리맨 전시 공간으로 MINI 캐빈 하우스 공간을 마련했다.
MINI 캐빈 하우스에 전시돼 있는 뉴 MINI 컨트리맨은 일반 전시장에서 경험할 수 없는 각종 유틸리티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캠핑 장비, 자전거 거치대 루프 캐리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어 색다른 뉴 MINI 컨트리맨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코오롱모터스는 MINI 캐빈 하우스에서 상담하는 고객에게 MINI 10주년 기념 타포린백 등을 증정한다. 또한 MINI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주년 감사 특별 프로모션 선물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MINI 캐빈 하우스 방문한 후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MINI 선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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