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카카오페이가 개발자 모시기에 나선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9~16일 경력 개발자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 6월 경력 공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채용이다.
카카오페이는 ▲서버 ▲안드로이드 ▲iOS ▲Front-End(웹 개발) ▲웹퍼블리셔 ▲시스템 엔지니어 ▲인프라 보안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BI시스템 운영 및 개발 ▲데이터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지원 ▲MySQL ▲DevOps ▲QA 등 총 15개 부문에서 3년 이상 경력자 5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은 별도 서류 전형 없이 과제 테스트와 1·2차 인터뷰로 진행된다. 모든 지원자는 과제 테스트에 참여 가능하며, 카카오페이에 지원한 이력이 있어도 다시 지원 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면접 전 체온 측정을 하고, 현장에서 마스크를 지급한다. 지원자별 상황에 따라 원격 인터뷰도 병행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갈 인재 영입을 위해 지난 공채에 이어 특별 채용을 시작하게 됐다"며 "카카오페이의 기술 혁신에 함께 해 나갈 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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