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별세] 문재인 대통령, 빈소에 조화…靑 "비서실장‧경제수석 조문"

청와대는 25일 문 대통령의 이름으로 이 회장 빈소에 조화를 보내고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노영민 비서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이 조문을 할 계획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건희 회장의 별세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는 유족들에게 직접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서울삼성병원에 입원, 약 6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이날 향년 78세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