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안양 중심 입지에 희소성 높은 소형 면적대 단지가 들어선다.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는 '안양리버자이르네' 홍보관을 열고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대 20층, 2개동 전용 59~103㎡ 139세대 규모다.
세부 면적 별로 살펴보면 ▲59㎡A 33세대 ▲59㎡B 17세대 ▲59㎡C 32세대 ▲69㎡ 19세대 ▲74㎡ 36세대 ▲82㎡ 1세대 ▲103㎡ 1세대 등 대부분이 희소성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139세대 중 138세대가 국민주택규모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단지는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까워 인근에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KTX 광명역도 반경 2㎞ 부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다양한 버스노선을 갖춰 인근 지역 및 서울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은 대중교통을 통한 출퇴근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1번국도 등 주요간선도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안양 및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내·외곽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자랑거리다. 먼저 단지 인근에 삼봉초가 위치해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으로, 3040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초품아 단지의 요소를 갖췄다. 이외에 반경 1㎞ 내 박달중, 안양외국어고, 안양예술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이 마련돼 있다.
또 엔터식스 안양점, 안양1번가, 이케아 광명점, 코스트코 광명점, 롯데몰 광명점 등 편리한 생활시설도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 박달테크노밸리, 행정복합타운 등 산업단지와 행정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미래가치와 함께 서울 최대 산업단지인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도 가깝다.
자이S&D가 처음 선보이는 '자이르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최첨단 시스템과 혁신적인 내부설계가 도입된다. 우선 단지에는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시스클라인은 천장에 매립해 체감공간과 공간 활용을 높였고 각 방마다 설치 시 공기 정화 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구조와 면적대비 넓은 드레스룸 등을 제공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안양리버자이르네'의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온라인 사전방문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분양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당해, 28일 1순위 기타, 29일 2순위, 내달 4일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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