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를 오는 11월 16일 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한국 지역 서비스는 한빛소프트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는 스퀘어에닉스가 맡는다.
삼국지난무는 고품질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 RPG로 지난 9월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바 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진행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 및 연합 콘텐츠인 난무전과 대토벌전(보스전)을 최종 점검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프리미엄 테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 더욱 좋아진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출시 전까지 최대한 다듬어 하반기 삼국지 기대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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