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엔디에스(NDS)는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기업 메디에이지와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메디에이지는 400여개 국내외 검진기관의 빅데이터와 분석엔진을 기반으로 개인 임상데이터를 이용해 건강지표 분석서비스, 개인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NDS의 헬스케어 플랫폼에 메디에이지 개인건강지표 분석 서비스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가한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를 확충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신사업을 공동 발굴·추진하고 관련 사업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중원 NDS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NDS 헬스케어 플랫폼에 개인건강분석 관련 콘텐츠를 추가 확보했다"며 "헬스케어 관련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개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IT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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