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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시그니처' 브랜드 앰버서더로 '올리비아 팔레르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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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등 디지털 캠페인 통해 밀레니얼 세대 공략

'LG 시그니처'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올리비아 팔레르모 [사진=LG전자]
'LG 시그니처'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올리비아 팔레르모 [사진=LG전자]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패션 분야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가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 브랜드 앰버서더로 나선다.

LG전자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를 대상으로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기 위해 '올리비아 팔레르모'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에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영상, 사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가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보여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 앰버서더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와 진정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게 될 것이란 기대다.

미국 국적의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패션 인플루언서, 모델, 배우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패션감각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목 받고 있다. 또 스위스 명품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LG 시그니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있다. 세계적인 여자 프로골프 선수 고진영과 박성현을 비롯해 유명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등이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

LG 시그니처는 ▲본질에 집중한 성능 ▲정제된 아름다움 ▲혁신적 사용성을 지향하는 LG전자만의 초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지금까지 선보인 LG 시그니처 제품은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습공기청정기, 에어컨,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와인셀러, 오븐, 식기세척기 등 모두 10종이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은 항상 나를 최고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며 "LG시그니처는 단순함에서 느끼는 럭셔리한 가치뿐 아니라 기술이 주는 효용성에 미적 가치까지 더해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만든다"고 말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디자인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해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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