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세종텔레콤이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최대 62만원7천원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 유기윤)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은 10월 31일까지LTE 무제한 요금제 가입 시, 삼성의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최대 62만원7천원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스노우맨은 요금제 약정 가입 시, 최대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단말기를 구매 할 수 있는 혜택과 5G 부터 LTE 까지 폭넓은 요금제를 선보여 자급제 소비자 역시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스노우맨에서 판매하는 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브론즈'와 '미스트블랙' 2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며, 256GB 단일 용량이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노트20 울트라(출고가 145만2천원) 구입시 요금제에 따라 최대 62만7천원부터 50만6천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30개월 약정 시 제공되는 금액이다.
'퍼플'(데이터 무제한·5만4천890원)요금제에 가입하면, 지원금 62만7천원을 제공받아 매월 8만4천453원을, '블랙'(데이터 6GB·4만5천100원)요금제 가입시 지원금은 52만8천원으로, 매월 7만8천210원을 납부하면 된다. '블루'(데이터 2GB·3만9천600원)요금제에 가입하면 지원금 50만6천원을 제공받아 월 이용료가 7만3천498원이다.
5G요금제도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G슬림'(데이터 무제한(8GB+1Mbps)·5만5천원)요금제에 가입하면, 지원금 51만7천원을 지원해 매월 8만5천504원을 납부하면 된다.
스노우맨의 통신제휴카드인 '롯데클래식 카드'로 통신비 자동 이체하면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2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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