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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자 단신] 롯데하이마트, 체험형 숍인숍 매장 오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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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롯데하이마트, 중·소형 가전 체험형 숍인숍 매장 오픈

롯데하이마트가 소형 숍인숍 매장인 경기도 시흥시 시흥배곧롯데마트점과 고양시 화정롯데마트점을 체험형 매장으로 리뉴얼해 오는 28일 오픈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숍인숍 매장 가운데 661m² (200평) 미만을 소형 매장으로 분류하고, 중·소형 가전제품 체험형 매장으로 꾸민다. 체험형 매장은 연말까지 전국 10여 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곳에서 소비자들은 중·소형 가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상품을 자유로이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에서 각광받는 로봇 청소기, 소형 안마기기와 같은 상품군도 숍인숍 체험형 매장에 가면 구매할 수 있다. 대형 가전은 상위 판매 모델을 중심으로 쇼룸을 구성하며, 매장에 없는 제품은 옴니 상담 테이블에서 옴니 채널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판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가 보안과 현장 관리에 특화된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NEXX360'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360도 촬영으로, 밀폐된 장소나 협소한 공간 등 시야가 닿지 않는 촬영 사각지대를 방지해 적은 인력으로도 넓은 범위를 감시할 수 있다.

 [사진=캐논]
[사진=캐논]

목에 거는 '넥 밴드' 형태에 4개의 카메라가 탑재돼 실제 시야와 유사한 눈높이로 촬영되며, 개별 카메라당 130만 화소에 노이즈 리덕션 기능으로 이동 중에도 흔들리지 않고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와이파이, 5G, LTE를 활용한 원거리 영상 전송 기능으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도 있다. 캐논은 3년 연속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 링크플로우와 협업해 이 제품 생산과 판매를 지원한다.

◆한국후지제록스, 중소기업 위한 무료 웨비나 개최

한국후지제록스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오피스 솔루션을 제안하고 디지털 혁신 방법을 소개하는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중소기업의 직면 과제 ▲비대면 업무 시 효율적인 문서 관리 ▲정보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필수 보안 솔루션 ▲오피스 운영 관리 비용 절감 솔루션 등 총 4개로 구성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고성능 대구경 망원 줌 렌즈 발매 프로모션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니콘 Z 마운트 채용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고성능 대구경 망원 줌 렌즈 '니코르(NIKKOR) Z 70-200mm f/2.8 VR S'를 정식 발매하고,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니콘]
[사진=니콘]

이 제품은 70-200mm의 초점 거리 전역을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인 f/2.8로 촬영할 수 있고, 0.5m의 최소 초점 거리를 지원한다. 니콘 렌즈 교환식 카메라용 NIKKOR 렌즈 최초로 5.5단의 손 떨림 보정 효과를 제공한다. 이날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구매한 고객이 정품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12만원 상당의 니콘 프리미엄 렌즈 필터인 아크레스트 필터 77mm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엔비디아, '현대 그래픽카드 발전' 주제로 한 영상 공개

엔비디아가 지난 20년간 그래픽카드 발전에 관한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 그래픽카드 디자인의 놀라운 발전'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엔비디아 엔지니어들은 그래픽카드 디자인 이면의 이야기와 미래의 가능성 등을 논하고, 저온 및 저음 상태를 유지하는 그래픽카드 등에 대해 설명한다.

영상에 나오는 그래픽카드는 공기 흐름에 최적화된 냉각 솔루션을 탑재했다. 또 냉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시스템을 통해 기존 제약을 극복하고 더 많은 공기를 이동시킬 수 있도록 재설계됐다. 해당 영상은 엔비디아 지포스 유튜브 채널 및 지포스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터치스크린, '클라웰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출시

한국터치스크린은 인공지능(AI) 패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출입 시 발열을 체크할 수 있는 '클라웰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AI에 기반한 안면인식과 온도 측정으로 발열자 감지에 따른 출입문 개폐와 사전 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사진=한국터치스크린]
[사진=한국터치스크린]

발열 측정 거리가 최대 1.8m에 달하는 최첨단 온도 측정 시스템으로 출입자를 체크하며 의심 증상자가 확인될 경우 관리자에게 즉시 알람이 전송된다. 안면인식 속도는 0.2초로 마스크 착용 여부도 판단 가능하다. 10만 명 이상의 인원을 등록할 수 있으며, 증상 의심자나 미등록 인원 출입시 관리자가 사전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미등록 인원은 QR 코드와 RF카드 등을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로 등록 후 출입 가능하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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