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MG손해보험이 치과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무)이조은 치아보험’을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다양한 담보를 통해 치과치료비뿐 아니라 상해/질병사망, 일반상해수술 등 기타보장까지 광범위하게 제공한다.
또 예방 및 사전관리 차원에서의 스케일링, 주요치주질환치료비, 치면열구전색술(실란트)치료비와 점검관리를 위한 치아영상진단비(X-ray, 파라노마 촬영), 치수치료비(신경치료)도 보장한다. 치아발치치료비, 치조골이식술치료비, 영구치상실에 대한 위로금 담보도 마련해 보장 경쟁력을 높였다.
치아 관련 담보 외에 상해/질병사망, 일반상해수술, 의료사고법률비용 보장도 운영한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이며 2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최대 80세까지 연만기 자동갱신).
MG손보 관계자는 “치과 외래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진료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치아 관련 모든 담보를 탑재한 (무)이조은 치아보험으로 목돈 드는 치과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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