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체감형 AR(증강현실) 게임 '신비아파트 G 파인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신비아파트 G 파인더는 스마트폰 바탕의 AR 환경에서 사람들의 얼굴 속에 숨어 있는 '고스트'를 찾아내는 방식의 AR 게임이다.
게임의 보상으로 고스트 가면 및 캐릭터 등을 획득할 수 있고, 현실을 배경으로 고스트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영상도 촬영 가능하다. 촬영한 사진·영상은 SNS 등을 통해 공유할 수도 있다.
지난 12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개시된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8월 안에는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신비아파트 G 파인더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등록한 인증샷을 남기거나 게임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신비아파트 완구, 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트카드 및 치킨세트 기프트콘, 게임캐시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확고한 팬덤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에 자사의 차별화된 AR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비아파트 G 파인더가 AR게임의 새로운 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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