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라인게임즈, 첫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 발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검은방, 회색도시' 진승호 디렉터 첫 콘솔작…선택에 따른 멀티엔딩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를 발매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이다. 플레이스테이션4(PS4),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및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서비스 되며 한국어 및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자막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 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풀어가는 것이 방식으로 전개되며, 플레이 선택에 따른 멀티 엔딩을 체험할 수 있다.

베리드 스타즈는 일반판, 서바이버스 에디션(Survivor’s Edition), 다운로드 등 세 가지 버전으로 구분되며,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경우 다운로드 버전을 통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진승호 스튜디오라르고 디렉터는 "베리드 스타즈를 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이용자들께서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라인게임즈, 첫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 발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