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의 10번째 신규 클래스 ‘창기사’를 27일 공개했다.
창기사는 창을 주무기로 하는 격수 클래스다. 리니지 클래스 중 최초로 폼 변환을 통해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상대를 끌어당겨 귀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데스 텔레포트' 기술을 갖춰 PvP 전투에서 활용도가 높다.
엔씨소프트는 창기사를 사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서버 '크루얼'을 오픈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8월 10일까지 크루얼 서버에서 창기사를 사전 체험할 수 있다. 창기사의 정식 업데이트 일정은 오는 8월 12일이다.
리니지 리마스터 카카오톡 공식 채널도 오픈했다. 리니지 리마스터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매주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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