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보는 세계]코로나19로 인한 각국 실업 증가율

입력 2020.07.14 오전 10:33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콜롬비아가 10.3%p 증가로 가장 큰 타격…한국은 1.2%p 증가에 그쳐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OECD 국가 중 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콜롬비아, 캐나다, 미국 등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률이 8%p 정도 증가했다.

반면 유럽 국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은 나라조차 실업률 증가가 1%p 미만에 그쳤다.

이에 비해 아메리카 대륙에서 캐나다는 5%, 미국은 0.1%로 매우 낮았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