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매월 초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신한데이 행사를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인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이날부터 시작된다.
신한카드는 침체된 내수 경제 회복을 위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만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착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등에서 신한데이 행사 응모 후 음식점, 국내숙박, 여행사, 헤어샵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3천명을 추첨해 최대 1만원을 캐시백해준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무이자 서비스를 신청하면 행사 기간 해당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또 신한카드 올댓쇼핑 내 새롭게 마련된 '소중한 보따리'에서는 기획 상품을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1천212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스타필드, 하이마트, 던킨도너츠 등 업종의 가맹점에서 사은품 증정 할인,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함께하는 이번 신한데이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는 동시에 내수 소비 활성화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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