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가 오랜 기간 인류의 삶에 녹아든 색(色)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올레드 TV 새 광고를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새 광고인 '인류의 컬러' 편은 올레드 TV의 화질로 인류가 오랜 기간 이어온 일상의 다채로운 색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콘셉트다. 세계 8개 국가의 전통이 깃든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 광고는 LG 올레드 TV가 색의 아름다움을 보기에 최적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을 전부 내장해 TV가 벽에 완전히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과 3.85밀리미터(mm) 두께로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세계 최초 롤러블 등 LG 올레드 TV만의 폼팩터 혁신도 소개한다.
광고에서는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터키, 베트남 등에 녹아든 각종 아름다움이 소개된다. 이를 LG 올레드 TV를 통해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보다 섬세하게 표현한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통해 고객이 실제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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