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는 서울 상암동에서 강서 마곡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마곡 사무실에 개인 사무실과 지정 좌석을 없애고 사무실 전체에 모바일 데스크를 도입했다. 공용업무, 독립업무, 집중업무, 카페테리아, 회의실 등 5개 유형별 업무 공간을 마련해 업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기기를 기반으로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하는 스마트 워크가 활성화됨에 따라 업무 환경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사무실은 직원들의 개성 존중과 협업 장려라는 복합적인 필요를 모두 충족하여 새롭고 앞선 일터 문화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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