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롯데건설이 올해 CS와 안전을 포함한 우수파트너사 56개사를 선정했다. 롯데건설은 매년 우수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식과 더불어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해왔다.
롯데건설은 한 해 동안 함께 해준 파트너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우수 파트너를 선정해 포상금과 상패를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과 협약식 등 다수의 사람이 모여야 하는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우수 파트너사들에 수여 하는 상패와 이들에 대한 지원사항 안내를 우편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파트너사 정기 평가를 통해서 롯데건설은 아세아종합건설 등 최우수 파트너사 3개사에 각 3천만원의 포상과 상패를 지급했다. 또한 안전한 시공·건설 공헌에 기여한 두송건설과 우진아이엔에스를 안전 최우수·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해 안전 최우수사에는 포상금 2천만 원과 상패를, 안전 우수사에는 포상금 1천만원과 상패를 지급한다.
이번 포상뿐 아니라 약 56개의 우수 파트너사에게는 기성금 100% 현금 지급, 계약 기회 확대 (입찰 기회 우선 부여), 계약이행 보증증권 면제·경감, 대여금·동반성장 펀드 등 자금 지원, 맞춤형 경영컨설팅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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