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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00만 화소 카메라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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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세계 최초의 500만 화소폰인 삼성전자의 SCH-S250을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로 10월말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스트레치 타입인 삼성전자의 SCH-S250은 500만 화소 카메라에 디지털 줌, 접사 촬영이 가능하며 1천600만 컬러를 구현하는 QVGA(240×320)급 LCD, MP3, M뱅크 지원 기능을 갖추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200만, 300만 화소폰인 SCH-V490과 SCH-S230을 포함해 연말까지 삼성전자의 메가픽셀폰 10여종 이상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카메라폰은 최근 화소수 증가에 따라 메모리 요구량 또한 늘어나 내/외장 메모리 저장 공간이 확대되는 추세이며, MP3, TV 아웃 기능(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TV에 연결하여 보는 것) 등 다양한 기능과 슬라이드, 바, 가로보기형 등 디자인 측면에서도 독특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SK텔레콤 김형근 모바일 디바이스 본부장은 "100만 화소 카메라 탑재가 최근 단말기의 표준 사양으로 채택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이번 500만 화소폰을 포함해 연말까지 출시되는 단말기의 대부분은 메가픽셀 폰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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