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처'를 선보였다고 26일 발표했다.
아처는 주무기 '석궁'과 보조무기 '라곤'을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로, ▲속사 ▲빗발치는 화살 ▲화살비 등을 주요 스킬로 갖고 있다. 아처의 스킬은 슈퍼아머와 무적 효과가 고루 포진돼 있어 이용자간 대결(PvP) 및 사냥, 토벌 등 전반적인 전투 콘텐츠에서 고르게 활약할 거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아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는 6월 2주차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임무 달성 시 ▲고대 문양 각인서 ▲심연 장비 꾸러미와 태고 등급 장신구 '루트라곤의 팔찌'를 얻을 수 있다. 아처를 사용해 70레벨을 달성하면 블랙펄을 최대 2천50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모험가를 위해 80레벨 달성 전까지 빠른 성장을 돕는 성장특화 혜택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게임 내 성장 혜택을 활용해 필드 전투 경험치 획득 +500%, 필드 아이템 획득 확률 +30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