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실적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쌓아주는 '신한카드 The CLASSIC-S(신한 클래식에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월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포인트 적립 서비스가 대폭 강화된 게 특징이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전월 일시불·할부 사용 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사용 금액의 0.5%를 쌓아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여행업종 특별 적립도 가능하다.
해외에서 일시불로 사용하거나 면세점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2%를 추가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추가적립은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분기별 이용 금액에 따라 보너스 포인트도 제공한다. 각 분기별 일시불, 할부 이용금액이 1천만원 이상이면 익월 말에 2만5천 마이신한포인트가 지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클래식에스카드는 복잡한 상품 서비스보다 혜택이 직관적인 게 강점이며 이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은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라며 "마이신한포인트 제공 뿐만 아니라 공항라운지동반 1인 무료 제공 등 그동안 고객들이 원했던 서비스를 담아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