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하이에나' 등에 등장한 차량을 고객들이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승 행사는 이달 ▲14일 용인 수지 ▲15일 강남대로, 분당 정자, 안양 평촌, 청주, 천안, 구리 ▲22일 송파 전시장 등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 드라마 속에서 스타일리시하고 우아한 외관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다양한 라인업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고객들이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첫 순수 전기차 'The new EQC', 개성 넘치는 해치백 'The new A-Class',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The new S-Class' 등의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을 테마로 해 전시장별로 다양한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를 마련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고성능 주행 기능을 통한 드라이빙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각 전시장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테마로 차별화된 시승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시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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