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뉴타닉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고객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뉴타닉스 스페셜 파이낸셜 지원 프로그램(NSFAP)'을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NSFAP는 공식 뉴타닉스 리셀러 파트너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판매 금액에 대한 납부 기한을 연장해주는 것이 골자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뉴타닉스 고객들은 180일 후에 솔루션·서비스 비용을 지급하거나 지급 계획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뉴타닉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기존 인프라 위탁·판매·처분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뉴타닉스는 파트너들에게 보다 향상된 재무 옵션과 사업·고객 운영을 위한 재정 유연성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뉴타닉스는 오는 7월까지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무료 인증 시험을 실시한다. 뉴타닉스 파트너 포털 및 가상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수업 및 유용한 자원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 카다라스 뉴타닉스 월드와이드 세일즈 부사장은 "현재 기업들이 직면한 위기를 인식하고 있다"며 "현금 흐름을 완화하고 재정적인 유연성을 확대해 파트너들에게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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