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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 부회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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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농가 돕기…120명 'LG의인상' 수상자에 반려식물 전달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재계에 꽃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과 경제단체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다.

권영수 LG 부회장이 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를 돕기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과 입학식 등의 행사가 취소되면서 매출이 줄어든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권 부회장은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의 추천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황각규 부회장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고 가까이에 두고 기르는 식물을 '반려식물'이라고 부른다"며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이 시기에 저도 기회를 빌려 역대 120명에 달하는 'LG의인상' 수상자분들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반려식물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LG의인상'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고(故) 구본무 LG 회장님의 뜻을 반영해 2015년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다.

‘LG의인상’ 수상자분들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듯이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 부회장은 설명했다. 이번 꽃다발 릴레이 다음 주자로 네이버 한성숙 대표를 지목했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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