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노는 땅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해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유휴지를 수익형으로 활용하는 컨설팅 업무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오랜 기간 여러 제약요건으로 유휴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전국 공유지, 시유지, 사유지 소유 주체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유휴지를 이용할 수요를 예측하고 시장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도입하면 수익형 부동산으로 충분히 전환할 땅은 많다"며 "입지에 따라 전문 음식점, 대형 카페, 중형급 마트, 주차장 조성, 문화·휴식 공간 등 노는 땅과 공간에 유관시설을 유치해 생산적인 부동산으로 활용된 사례도 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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