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에어서울이 다낭으로 총 세 번의 전세 항공편을 띄워 베트남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귀국을 돕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AIR BUS(에어버스) 321-200’(195석) 항공기를 투입해 4월 7일에 이어, 21일과 28일까지 총 세 차례 전세기를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지 한인회 및 관계 부처와의 협력으로 귀국을 희망하는 모든 교민분들이 전세편에 탑승하실 수 있도록 3차 운항까지 확정했다”며 “다낭뿐만 아니라 추후 베트남 하노이와 코타키나발루 등에도 전세편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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