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청호나이스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올웨이즈)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웨이즈는 46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에도, 더블팬과 더블필터를 갖춰 강력하게 청정하며, 고용량 내장 배터리로 최대 20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공기청정협회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을 획득,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BLDC 모터와 2개의 팬, 2개의 필터세트로 구성돼 강력한 흡입 및 청정이 가능하다. 더블 모터로 강력하게 빨아들인 공기를 더블 필터로 걸러낸 후, 더블 팬으로 내보냄으로써 실내공기를 골고루 빠르게 순환시킨다. '프리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필터세트가 측면의 흡입구 양쪽에 설치돼 오염물질을 양방향으로 흡입, 0.3㎛ 입자의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또한 고용량 내장 배터리를 적용, 한 번의 충전으로 휴대용 공기청정기 최대수준인 약 20시간(L모드 약풍 작동 기준)까지 연속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크기는 6cm의 슬림한 폭에 4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해 자동차, 사무실, 독서실 등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천연 가죽을 사용한 스트랩이 있어 한 손으로 쉽게 들 수 있으며, 바닥면에 고무재질을 적용하여 충격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측면 커버는 에어홀 타공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화이트와 민트 두 가지 컬러가 모두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저소음·저전력의 취침모드가 있어 유모차, 도서관, 사무실 등 조용한 장소에서 소음 없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내장된 PM1.0 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4단계로(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블루-그린-옐로우-레드) 공기오염도가 표시되며, 제품 'OFF' 시에도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체크해 '나쁨' 상태가 될 때 진동이 울리는 알림 기능까지 갖췄다.
신제품 구매 시 민트 색상의 측면커버와 필터세트(2개)가 추가로 증정되며, 휴대 시 공기청정기를 보관하는 파우치까지 제공된다. 일시불 전용 제품으로 소비자가격은 25만9천 원이다.
최윤록 청호나이스 상품기획부문 실장은 "미세먼지가 사계절 이슈로 떠오르며,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필요해졌다"며 "올웨이즈는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에, 강력한 공기청정 효과와 다양한 편의기능까지 갖춰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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