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전국 PC방 소상공인 사업주 지원 프로그램을 1개월 연장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PC방 사업주의 이용 요금을 100% 무료 지원하고 있다. 1개월 연장을 통해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는 4월 29일까지 이용 요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은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들이 사용하는 G코인을 100% 무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G코인은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 사업주가 이용하는 통합 화폐다. 이용자의 PC방 접속 시간만큼 가맹 PC방 사업주가 사전에 충전한 G코인이 소진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