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뉴타닉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솔루션 '프레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무료 서비스 대상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기업들로, 사용자 수의 제한없이 30일간 제공된다.
프레임은 가상 데스크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내부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유연성, 안정성, 보안을 제공한다. 직원들은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필요없이 웹브라우저를 통해 원격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대표는 "많은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생산성 유지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뉴타닉스는 한국의 비즈니스가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무료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등록 절차는 뉴타닉스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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