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디즈니 팝 타운은 디즈니 IP를 활용한 코스튬과 퍼즐 스테이지,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미션을 전개하는 장르 결합형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 시스템과 콘텐츠 등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카카오 기반의 서비스를 더해 친구들과의 경쟁과 초대, 하트 선물 등 협력의 재미를 더했다.
이용자는 디즈니 인기 IP에 기반한 6개 챕터, 900개 퍼즐 스테이지 등 방대한 콘텐츠를 비롯해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겨울왕국', '알라딘', '토이 스토리4' 등 디즈니 IP를 활용한 163종의 코스튬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현 선데이토즈 PD는 "디즈니 IP 감성이 담긴 대중적인 퍼즐과 이야기, 꾸미기 콘텐츠들을 보다 완성도 있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디즈니 팝 타운만의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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