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5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대회의실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협․단체, 주요 유관기관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현황 점검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ICT분야 대응반'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장석영 2차관을 주재로 KAIT, TTA, KANI, KISIA, KOSA, 케이블TV협회, IPTV협회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인 KCA, IITP, NIA, NIPA, KISA, K-DATA 등 6곳이 함께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업계 애로사항 정치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장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들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기존 글로벌 분업체계 변화와 관련해 ICT 분야 주요 협․단체 및 유관기관이 적극적․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업계 애로사항 발생 시 협․단체 차원의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ICT 업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지원도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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