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대출사기,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불법사채 등의 금융위협에 노출돼 있는 서민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인 신간 '머니 테라피'가 출간됐다.
이 책에서 저자인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소 원장은 성실하게 살고 있지만 언제라도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할 수 있는 2~30대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전업주부, 퇴직자 등의 금융 서민들과 현재 고액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로 복귀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한 중요한 금융 지식들을 소개한다.
조 원장은 1979년 한국은행, 옛 은행감독원에서 근무를 시작해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실장, 저축은행검사국장, 여신전문검사실장을 거쳐 서민금융지원국과 중소기업지원실을 총괄하는 선임국장을 끝으로 금감원을 퇴직했다.
금융감독원 사금융 피해 대책반장으로서 수많은 불법사채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의 실체를 폭로하고 근절 대책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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