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해외 여행객을 위해 오는 2월 말일까지 '2020년 새해 첫 해외여행 종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인천공항에서부터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공항리무진 이용금액의 50%를 최대 5천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준다. 또 인천공항 내 '미스터 코트룸'을 3일 이상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0%를 최대 3천 하나머니까지 추가로 쌓아준다.
해외에서 하나카드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신 고객에겐 귀국 후 국내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해외 스타벅스 포함 2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카페라테 Tall 사이즈 모바일 쿠폰 1매' ▲해외에서 20만원 이상 이용, 해외 스타벅스에서 '하나 1Q페이'로 모바일 터치 결제 시 '스타벅스 카페라테 Tall 사이즈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20년도에도 하나카드는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여 하나카드 손님의 든든한 해외여행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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