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위닉스는 신제품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청정면적 99㎡(30평형)다. 제품 상부와 후면에서 이중으로 정화된 공기를 토출하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으로 수직으로 강력한 청정공기를 내뿜어 빠르게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한다.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한다. 청정한 공기로 공간을 빠르게 채우고 싶을 때는 '슈퍼청정모드'를 통해 약 8분30초만에 특정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 '타워Q' 제품 대비 약 2.3배 빠른 속도다.
'글래스 디스플레이'는 매끄러운 글래스 재질의 상판부로 전원 버튼을 터치하면 숨어 있던 전자 히든 버튼이 나타나는 스마트 UI를 적용했다. 공기오염도를 나타내는 4단계 색상으로 사용자가 오염도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초미세먼지는 물론 생활악취와 유해가스까지 걸러주는 마스터 필터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프리필터를 통한 큰 먼지 제거를 시작으로 탈취필터를 통한 생활악취, 유해가스,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제거 후 최종적으로 마이크로 집진필터로 초미세먼지 및 나노입자를 제거하는 5단계 에어케어 시스템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그간 국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가격이 매우 고가로 형성돼 있었다"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위닉스 제품의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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